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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갔다온다고 하고 7년전 실종된 소년, 집에서 1km 근처에서 발견
조슈아 매덕스는 1990년생으로 콜로라도 주 우드랜드 파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어릴 때 이혼해서 조슈아는 아버지와 형, 누나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고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낙천적인 성격이었는데요. 하지만 2006년 형 제 커리가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조슈아와 가족들 모두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다행히 잘 극복하고 이겨냈습니다. 2008년 5월 8일 조슈아는 누나 케이트에게 잠깐 산책을 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늦은 시간에도 집에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조금씩 걱정하기 시작했죠. 조슈아는 평소에도 가끔 혼자서 등산을 했었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었기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걱정이 되었지만 집에..
2022. 11. 1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