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다 보면, 타인에게 금전적, 물리적 손해를 입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집에 누수로 인해 아랫집에 피해를 입혔거나, 길을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혀 핸드폰이 파손됐을 때 입니다.
실제로 좁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빨리 가겠다고 올라가다가 다른 사람이 들고 있던 핸드폰을 쳐서 파손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아마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이럴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입니다.
일상생활 배상책임의 종류와 범위
○ 가족 일상생활 배상책임
○ 일상생활 배상책임
○ 자녀 일상생활 배상책임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위 세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가족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보험 가입자, 배우자, 자녀, 친척까지 보장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자녀는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도 보장이 되지만, 미혼자 일 경우에만 보장이 됩니다.
친척은 무조건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배상책임 은 어떤 보상이 가능할까요?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상
솔직히, 이걸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상은 너무나도 광범위하기 때문입니다.
보장이 불가능한 사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대표적인 보상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보상이 불가능한 사례
1. 고의적인 사고
2. 직무수행(업무) 중 사고
3. 심신상실(정신질환)으로 인한 피해
4. 우리 집이 아닌, 다른 사람 집에서 일어난 누수사고
5. 주택을 수리, 개조, 신축, 철거공사하다가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혹은 다른 건물을 훼손시킨 경우
6. 폭력행위
위 6가지 내용을 제외하고 대부분 다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대표적인 보상 가능한 사례를 보세요!
📌 보상 가능한 사례
1. 급한 마음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서 올라가다가 옆 사람과 부딪혀 옆 사람의 핸드폰이 떨어져서 파손된 경우
2. 내가 사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의 타일이나 벽지를 훼손 시킨 경우
3. 집에서 요리를 하다가 화재가 발생하여 옆집과 윗집, 아랫집에 불이 옮겨붙어 건물, 물건의 그을림 피해나, 사람을 상해 입힌 경우
4.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와 부딪혀서 차의 사이드미러를 박아서 파손시킨 경우
5. 우리 집 댕댕이가 남을 물어서 손해배상하게 될 때
위 5가지 대표적인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상 사례 외에도 보상이 가능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게다가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험은 1억 원을 가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월 1천 원 내외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전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 글
📌 "나이, 소득 상관없습니다" 9월 가기전에 꼭 신청해야 된다는 금리 10% 초대박 우체국 적금 (+ 신청방법)
📌 "미지급 급액만 12조원이라고.." 돌려줘야 하는데 보험사에서는 절대 먼저 돌려주지 않는다는 보험금 1가지
📌 "입출금 이렇게하면 세금폭탄 맞습니다" 한번이라도 했다면 의심거래로 분류돼서 1년내내 세무조사 받습니다 (+ 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