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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뇌동맥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배우 안재욱 씨가 이 병을 앓았다고 해서 유명해진 질환입니다.

 

동맥류가 어느 순간에 터지게 되면 뇌출혈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뇌출혈이 바로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무서운 출혈이 되는 것입니다.

 

신경외과 의사들은 이것을 앵그리 브레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터지기 직전에 이 동맥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어떤 전조증상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파열 뇌동맥류 전조증상

 

미파열 뇌동맥류는 가족력이 있거나 또는 혈관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아주 드물지만 생길 수가 있는 병인데요.

 

20% 퍼센트 정도는 다발성으로 생기기 때문에 꼭 조심해야 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 많은데요.

 

하지만 몇가지 전조증상이 있으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시야장애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시야장애입니다. 시신경 근처에 있는 동맥류가 커져서 시신경을 누르게 되면 시야 장애라고 해서 눈에 커튼 친 것처럼 갑자기 갑자기 시야가 가리는 겁니다.

출처: 굿라이프

 

이런 경우 대부분은 안과에 가겠지만 꼭 신경외과에도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뇌전 발작

그 다음 두 번째는 뇌 주변에 뇌 조직을 누르게 되면 뇌전 발작이라고 하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경가 올 수가 있고, 눈동자를 움직이는 신경 근처를 누르게 되면 눈이 두 개로 보이는 이중시 복시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이틀 사이에 곧 터질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신호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한쪽 눈이 안 떠지는 것입니다. 동맥류가 갑자기 부풀어서 터지기 직전에 신경을 눌러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곧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됩니다. 응급실로 가셔서 신경외과 의사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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