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하루뉴스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작년에 근로소득이 있으실텐데요.
혹은 내가 직접 일을 하진 않았어도 가족 중에 근로소득이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 근로소득이 있는 분들께 평균 88만 원을 지원하는 근로장려금 제도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셨을텐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지원조건
■ 첫 번째 조건
2021년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이 근로소득으로만 구성되어야 합니다.
■ 두 번째 조건
소득 조건도 충족되어야 합니다. 단독 가구냐 홑벌이 가구냐 맞벌이 가구냐에 따라 조건은 달라집니다.
우선 단독 가구의 경우 2020년 총소득 및 2021년 근로소득이 22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홑벌이 가구의 경우 32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3800만원 미만이어야합니다.
■ 세 번째 조건
가구원 재산 합계가 2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2억 원의 기준은 2020년 6월 1일 하루 동안의 기준입니다.
즉 이렇게 2021년 근로소득 기준과 가구원 재산 합계 기준에 충족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약 88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이번 신청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분들은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무려 125만명이나 더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꼭 신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신청은 홈택스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장려금 상담센터 1566 - 3636으로 전화하시거나 세무서 장려금 담당자에게 전화하셔서 신청 대상자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장인이라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이 많은데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아래에서 알아보시고 혜택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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