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여행이 막힌 요즘 외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여행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국같은 국내여행지 Best 5
첫 번째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입니다. 부산 해운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블루라인파크 관광기차입니다.
스위스 골든패스라인 기차를 연상케하는 관광열차로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멋진 부산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청사포, 송정해수욕장까지 약 4.8km 구간을 15분 간격으로 왕복운행합니다.
두 번째는 옥천 수생학습식물원입니다. 대청호가 광활하게 펼쳐진 모습과 유럽의 성을 연상케하는 고풍스런 건물들이 스위스 레만호를 떠오르게 합니다.
대청호를 따라 한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곳곳에서 이국적인 풍경들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당, 대청호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작은 성 모양의 건물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세 번째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입니다. 비둘기 둥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멕시코 칸쿤의 세노테를 떠오르게 하는 풍경입니다.
화산으로 굳어진 주변환경과 옥같은 물빛이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그러한 분위기로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지로 선택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김포 라베니체입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로가 인상적인 라베니체는 베네치아 컨셉으로 지어진 것 같은데 저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안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동욱, 조보아 주연의 구미호뎐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밤에 오시면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지중해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 같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나의 연인이 여신이 되는 곳입니다.
비너스가든과 천국의 계단은 여러분들을 단숨에 그리스로 데려다 줍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셔야 되기 때문에 가시기전에 먼저 예약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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