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에 나이가 젊은 사람조차도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뇨병이 정확히 어떤 병인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도 모른체 그냥 병의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우리들은 당뇨병 초기증상이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당뇨병 초기증상이 무엇이 있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간단하게 말해서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보게되며 많이 먹는 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면 평소보다 소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서 자주 갈증을 느낍니다. 소변의 양이 늘어나가 되는이유는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면서 체내에 있던 수분을 같이 데리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아무 문제가 되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도당이 몸속에서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갈 때 수분만 데리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통해 흡수한 영양분까지 같이 데려가기 때문에 몸속에는 영양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근육량이 줄거나 몸이 자주 피로해져서 일상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그외의 다른 당뇨병 초기증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당뇨병 초기증상

 

1. 시력 불안정

 

당뇨병 초기증상

 

평소보다 시력에 변화가 있는 경우 당뇨병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당의 수치의 변화는 눈에 영향을 줘서 시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질수록 근시가 심해져 평소보다 시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새어 들어가서 팽창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수정체의 모양이 바뀌어서 근시의 원인이됩니다. 그 결과로 눈이 흐릿해지면서 시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청력 변화

당뇨병 초기증상

남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다시 해달라고한다거나 티비 또는 휴대폰 소리가 평소보다 계속 작게 들리신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걸리면 청력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질수록 귀속의 신경과 작은혈관에 영향을 미쳐서 청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3. 피부 가려움

당뇨병 초기증상

피부가 건조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예를들면 날씨가 건조한 겨울이라던지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에 걸려도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만약 겨울이 오기전에 피부가 가렵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 및 신경손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울 수 있습니다.

 

 

4. 효모균 감염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면 생식기가 세균에 의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면 효모가 많이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어 효모가 늘어나고 효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입냄새

당뇨병 초기증상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혀 또는 치아, 잇몸 등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입냄새가 심해지거나 이유없이 입에서 이상한 맛이 날 때는 당뇨병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에가셔서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리스트

 

  • 이유가 없이 살이 빠지고 있다
  • 물을 자주마시는데도 목이 자주 마르다
  • 음식을 먹어도 배부르지않고 계속 먹고싶어진다.
  • 평소에 비해서 화장실가는 횟수가 많아졌다.
  • 평소보다 눈의 초점이 잘 잡히지 않는다
  • 잇몸에서 쉽게 피가나고 입냄새가 난다
  • 항상 피곤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힘들
  • 피부가 건조하며 부스럼이 많이 생긴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자가진단 리스트에서 자신에게 3개정도 일치하는 것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을 가볍게 여기다가 자칫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은 오랜시간에 서서히 나타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미세혈관 합병증, 대혈관 합병증, 당뇨병 족부병변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식습관 조절 및 운동으로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1.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 초기증상

미세혈관 합병증은 눈과 신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서 백내장, 외안근 마비, 녹내장, 시신경 이상등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대혈관 합병증

당뇨병 초기증상

 

대혈관 합병증은 뇌혈관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 관상 동맥질환등을 유발하며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혈관벽에 지방질과 여러 세포들이 달라붙어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당뇨병 환자는 혈소판기능 장애, 복부비만등의 병이 생기게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입니다.

 

 

3. 당뇨병 족부 병증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의 신경합병증 및 혈관합병증이 동반되어 발에 상처가 생기기 쉬우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환자들은 평소에 발을 씻을 때 상처가 없는지 자세히 봐야되며 상처가 있을시에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예방법

 

당뇨병환자라면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서 식습관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야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적절한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철저히 관리하셔야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할 때 특히 조심하세요. 그리고 평소에 러닝, 등산, 수영과 같은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복합식품 섭취입니다. 요즘에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과 뽕잎추출물이 당뇨병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2가지가 들어간 혈당관리 복합식품을 먹는 것도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