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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매장이나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한번씩 사보신적 있지 않나요?

 

그중에서도 진열됐던 상품은 30~50%정도 싸게 살 수 있는데요.

 

어차피 고객들이 만져만 보고 사용은 하지 않은 제품이니까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가전제품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진열상품만은 빼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고 진열상품 구입하실 때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해도 괜찮은 진열상품

진열상품은 꼭 금액 때문이 아니어도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진열차입니다.

 

진열차는 실제로 시동을 켜고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기스만 제외한다면 A급 상품인데요.

 

그런데 만약에 진열차가 킬로수가 5만 킬로가 찍혀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중고차로 가겠죠. 가전제품도 똑같습니다.

 

진열 제품도 고객 집에 배송하는 것처럼 배송 기사가 상차를 해서 매장으로 가지고 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정말 박스만 벗겨서 그대로 두고 나오는데요.

 

세탁기가 매장에서 1년이든 2년이든 있어도 수도를 연결 안 했으니까 세탁기 돌아간 적 없는 셈입니다.

 

건조기도 마찬가지 고객들이 와서 옷을 말리지는 않으니까 손때만 묻은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도 진열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내부에 불만 들어오고 냉기는 나오지 않는데요.

 

이 제품들 전부 생활 기스 정도만 나지 시동 안 건 진열차와 똑같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구매했다간 후회할 진열상품(?)

그런데 매장 한쪽 벽에 쭉 걸린 TV를 보면 어떤가요?

 

화면에서 UHD 쨍쨍한 화면이 나올텐데요.

 

TV는 진열을 하고 고객이 그 진열 TV를 사가기 전날까지 계속 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가전 중에 수명이 짧은 게 TV인데 이게 세탁기로 치면 물 계속 받으면서 세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열된 TV를 구매하시면 다른 사람이 몇 달 몇 년 사용한 중고품을 가져오는 것과 같습니다.

 

TV, 노트북처럼 디스플레이 제품은 진열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간혹 디스플레이 제품도 매장내 창고에 보관했다가 파는 경우도 있으니 구매하실 때 직원에게 한번씩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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